우리 딸 아이는 만들기를 좋아하는데 판옥선 대신 건담 프라모델에 관심이 꽂혀서 결국 4만원여 하는 프라모델을 사서 조립하기로 했다.
진 상열제 용장 유비건담 요휘보, 적로
대략 완성된 모습이다. 여기서 옵션으로 다양하게 변형하여 조립할 수 있다.
아들은 저걸 가지고 놀고 싶어 하고 그러다 보면 부서질테니깐 딸은 관상용으로 진열하기만 원한다. 하나 더 산다고 하면 마눌님이 비싸다며 화를 내실거고 이래저래 또 문제거리가 하나 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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